전자기장분석 핵융합연구소 입자궤적 가속해석 Lorentz 납품 및 지원
우리나라 기초과학연구의 핵심 핵융합연구소에서 핵융합 및 플라즈마해석을 위해 LORENTZ를 납품하였습니다.
참고로 태양에너지는 초당 수소폭탁 약2천억개의 위력을 갖고있는 가상태양을 설계하고 여기서 부터 에너지를 얻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핵융합연구소에서는
아래와 같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1년간 핵융합연구소의 설계와 해석을 지원하기 드릴 예정입니다.
국가기초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에너지의 원천, 태양 ]
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로 스스로를 빛을 낸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살아 숨 쉴 수 있게 만드는 근원이 되는 태양의 빛과 열에너지는 태양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으로 만들어진다. 태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소의 원자핵들이 충돌해서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줄어든 질량만큼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태양은 생성된 지 약 50억 년. 그리고 앞으로도 50억 년 이상 핵융합 반응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핵융합이란 ]
태양에너지의 원리란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하여 무거운 원자핵으로 바뀌는 것이다. 원자핵이 융합하는 과정에서 줄어든 질량은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이를 핵융합에너지라 한다. 높은 온도와 중력을 지닌 태양의 중심은 핵융합 반응이 활발히 일어난다. 하지만 지구에서 핵융합 반응을 만들기 위해서는 태양과 같은 초고온의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지구에서는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융합을 통해 핵융합에너지를 얻는다.
[ 플라즈마란 ]
초고온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로 흔히 “물질의 제4의 상태”라고 부른다. 태양을 비롯한 우주는 99% 이상이 플라즈마 상태이다. 번개나 오로라 같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플라즈마 외에도, 형관등이나 네온 사인 및 PDP와 같은 플라즈마를 활용한 전자 제품들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다. 지구에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태양과 같은 초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를 필요로 한다.
- 날짜: 21-12-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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